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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865 RSS
  • 072013. 02
    No. 165 View. 19549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활동 실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은 설날은 맞아 지난 2월 6일(수) 서울 동대문구 일대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ISTI 서울 분원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 연구원 15여명이 쌀 10kg 25포, 라면 25박스를 준비해 독거노인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이들은 5개조로 나뉘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리 준비한 쌀 10kg과 라면 한 박스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물품은 지난 2012년 10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2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의 다양한 중소기업에 R&D 관련 조언을 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높여준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 최현규 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중소기업을 위해 일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한 만큼 상금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면 더 뜻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봉사활동 취지를 설명했다.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 연구원들도 “설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연구원들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쌀과 라면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그동안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 지원하고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 '지식기부 천사단'을 발족해 전국의 초등학교를 찾아다니며 과학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242013. 01
    No. 164 View. 21899

    ‘과학기술정보포털 NDSL’ 모바일앱에서 이용 가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은 기존의 NDSL 모바일웹 사이트(m.ndsl.kr)와 모바일앱의 장점만을 모아 호환성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스마트앱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앱의 가장 큰 특징은 ‘기획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NDSL 이용자들을 직접 참여시켜 철저한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타 모바일앱 서비스에 대한 분석과 벤치마킹을 기반으로 NDSL 모바일서비스의 로드맵을 구축하고, 현재 NDSL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심층 인터뷰해 이용자 패턴과 정확한 니즈를 분석했다. 개발이 끝난 뒤에도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두 번의 평가를 받는 과정을 거쳐 앱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대국민 모바일서비스 구축 가이드라인(행정안전부, 2011)의 권고에 따라 서비스의 중복을 최소화하고, 모바일 기기의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모바일 기술을 고려했다.    NDSL 모바일앱은 이용자 중심으로 만들어진 만큼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NDSL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고객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지속적인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의 성격과 모바일 기기 환경·사용성 등을 고려한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구축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메뉴의 기능을 혼돈하지 않도록 통합검색창과 상세메뉴창의 위치를 적절히 조절하고, 불필요한 클릭을 방지하기 위해 바로 다운로드가 되는 원문과 그렇지 않은 원문을 구분해 표시하는 등 인터페이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기존의 모바일웹에서 제공하던 콘텐츠를 크게 확대하고, 상세검색 기능 제공 등 검색 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 개개인의 사용패턴에 맞는 개인화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NDSL PC웹에 QR 코드를 적용함으로써 모바일서비스로의 전환도 쉽게 만들었다.     NDSL서비스실 김혜선 실장은 “정보의 총생산량이 매년 60% 이상 급증하면서 정보를 찾아 활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미국 NSF, 일본 STA), 과학기술자는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전체 연구프로세스의 절반 가까이 소비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연구자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과학기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NDSL 스마트앱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개발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KISTI는 앞으로 이용자 평가를 확대하고, 그 결과를 서비스에 적용시키는 과정을 지속함으로써 NDSL 스마트앱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NDSL 스마트앱은 iOS 용과 안드로이드 용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NDSL’로 검색하여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222013. 01
    No. 163 View. 22381

    국내외에서 발표된 미래기술 종합백서 『미래기술 백서』 발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의 정보분석연구소(소장 문영호)는 2012년 12월 31일, 미래기술 500선을 담은 『미래기술백서2013』을 출간했다. KISTI가 국내 최초로 발간한 『미래기술백서2013』은 미래의 도전과 기술의 역할, KISTI 미래기술발굴방법론, 미래기술 발굴기관, 미래기술 메가트렌드, 미래기술 500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내외 관련 기관에서 선정·발표한 미래기술들은 대부분 기술목록 중심으로 제시된 이후 체계적으로 추적·관리되지 못했다. 이에 KISTI는 최근 국내외에서 발표된 최신 미래기술을 54대 미래 아젠다를 중심으로 종합·정리해 『미래기술백서2013』을 발간했다. 『미래기술백서2013』은 미래기술에 대한 핵심내용을 모아 보기 쉽게 정리한 것으로 유망기술 탐색을 위한 길잡이 정보지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KISTI 정보분석연구소 문영호 소장은 이번 발간된 미래기술백서가 “모든 미래기술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미래유망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보자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므로 다방면에서 널리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미래기술백서2013』은 KISTI 미리안 웹사이트(http://mirian.kisti.re.kr)에서도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PDF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022013. 01
    No. 162 View. 18752

    KISTI, 2013년 시무식 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시무식을 가졌다. 박영서 원장은 이날 시무식을 통해 “‘변화와 도전’ 그리고 ‘소통’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밝혔다.   첫째, 기관의 고유미션과 역할 수행에 최적화된 ‘국가임무수행형 조직’으로의 변화를 통해 전문성 강화이다. 이에 앞서 KISTI는 조직 개편을 통해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첨단정보연구소, 정보분석연구소의 3개 전문연구소 체제로 개편하고, 업무영역을 9개로 세분화했으며, 국가과학기술정보 싱크탱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연구실을 미래정책연구부로 승격시켰다. 새로운 조직을 토대로 초고성능 컴퓨팅 세계 7대 강국 실현’이라는 국가차원의 큰 비전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국내 연구자들이 연구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컴퓨팅자원과 기술을 지원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할 것이다. 더불어 슈퍼컴퓨팅이 과학기술에만 국한되지 않고 국가 현안문제와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둘째,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이다. KISTI는 과학기술 빅데이터 연구 주관기관으로서 향후 빅데이터를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 연구자와 기업들에게 ‘빅데이터 기반 과학기술 예보’를 지원할 것이다.   셋째, 지난해까지의 체계 구축에 힘썼던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올해부터는 실질적인 성과가 다수 도출될 수 있도록 기업별 심층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국내 중소기업을 강소기업, 즉 작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넷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다. KISTI는 정보연구기관이라는 특성에 맞게 학교와 중소기업 그리고 사회소외계층에 ‘지식정보’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들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비정규직 관리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해 동일업무를 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및 복리후생을 동일화하는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앞으로 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인프라 선도 연구원으로서 KISTI가 내딛는 힘찬 발걸음을 주목해보자.  
  • 242012. 12
    No. 161 View. 20930

    KISTI,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개소

    국내 슈퍼컴퓨팅 생태계를 이끌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21일(금)에 개소되었다. 지난 해 제정된 ‘국가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슈퍼컴퓨팅육성법)’과 시행령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국가센터로 지정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박영서 원장)이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기존의 슈퍼컴퓨팅센터와 첨단연구망센터를 합쳐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를 출범시켰다.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는 연구자들에 대한 컴퓨팅 자원 및 기술지원, 국내 슈퍼컴퓨팅관련 기술개발, 국가현안문제와 사회문제 해결, 슈퍼컴퓨팅 인력양성, 국내 슈퍼컴퓨팅산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KISTI 박영서 원장, 교육과학기술부 오대현 원천연구과장, 국가초고성컴퓨팅위원회(위원장: 이주호 교과부 장관) 위원인 한남대 조만형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원 장현주 책임연구원,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의 이지수 소장과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연구소의 주요 연구성과 전시, 현판식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초대 소장인 이지수 박사는 ‘양적성장 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통해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슈퍼컴퓨팅 세계 7대 강국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앞으로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42012. 12
    No. 160 View. 19070

    KISTI, 더불어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열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은 지난 12월 20일(목) 2012년 더불어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KISTI 대전 본원 강당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원내 이웃사랑 동호회인 와 KISTI 전현직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연주팀인 소리샘이 치르는 원내 연말 모금 행사이다.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와 아베 마리아 등 총 7곡으로 꾸며진 이날 연주회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행사를 통해 모금한 전액은 국내 저소득층가정과 아동보육시설에 성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 142012. 11
    No. 159 View. 21693

    KISTI, 사랑의'쌀 나누기' 봉사활동 실시

                      (왼쪽부터 TCI센터 기술사업화정보실 도윤희, 김선재, 성태응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은 지난 11월 9일(금) 서울 동대문구 일대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KISTI 서울 분원 TCI센터(산업정보분석실, 기술사업화정보실) 연구원 3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이들은 10개조로 나뉘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미리 준비한 쌀 10kg과 라면 한 박스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쌀 나누기 행사는 11월  KISTI '추계 체육행사'를 맞아 소외된 곳을 돌아보고 뜻깊은 일을 진행해보자는 유재영 센터장의 독려로 시작됐다. 유재영 센터장은 "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식기부천사단의 활동을 보면서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부터 돌아보자는 마음을 모아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TCI센터 연구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10kg 쌀 30포대와 라면 30박스를 마련해 동대문구 지역 독고노인 가정 30곳을 선정했다. 연구원들은 더 많은 가정을 방문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이번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일회성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닌 TCI센터가 시작하는 나눔이 작은 불씨가 되어 연구원 전체에 좋은 효과를 일으켰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그동안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 지원하고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 '지식기부 천사단'을 발족해 전국의 초등학교를 찾아다니며 과학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142012. 11
    No. 158 View. 18879

    KISTI, '2012 ASTI 전국대회' 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오는 11월 13일(화) 오전 11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1층에서 'ASTI 세계로! 미래로! 최고로!'라는 주제로 '2012 ASTI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KISTI가 운영하며, 회원이 1만2천명인 ASTI는 KISTI의 방대한 지식자원과 우수한 정보분석역량 및 강력한 슈퍼컴퓨팅 파워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R&DB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협의체이다. KISTI와 함께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원, 대학교수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성공과 글로벌 강소기업화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12,000여명의 위원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00명 가까이가 중소기업 CEO 및 CTO 등 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산학연 협력을 통한 ASTI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ASTI 위원간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 및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주요행사는 3가지 섹션(1부: 세계로, 2부: 최고로, 3부: 미래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전 총리)은 '동반성장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전략'으로, 미래한미재단 김창준 이사장(전 미하원의원)이 'FTA시대의 수출 중소기업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서 정운찬 이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지금까지의 개발중심 방향을 연구 중심의 방향으로 바꾸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의 최고로 부문에서는 (주)대한세라믹스, (주)비엠인터내셔널, 전진엔텍(주) 등이 지식멘토링의 대표적인 성과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또한 KISTI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지식멘토링'을 통한 성과 및 지원 활동 등을 제시했으며 ASTI 회원간 SNS 툴인 ASTI톡(“ASTI Talk)의 오픈도 함께 열렸다.   제3부에서는 많은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특허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특허전쟁 상황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이때 지식재산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대응방향에 대해 정우성 변리사가 발표했다. 또한 KISTI가 중소기업의 미래 개척을 위한 경쟁정보시스템을 개발하여 대외적으로 첫 시연을 공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 312012. 10
    No. 157 View. 18711

    KISTI, 2012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가 산학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술협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는 전국의 다양한 250여개 중소기업에 연구개발 관련 조언을 해 사업 경쟁력을 높여준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우리 기관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산학연협력 엑스포'에 중소기업지원센터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게 됐다.
  • 262012. 10
    No. 156 View. 19805

    KISTI, 제13회 콜넷(COLLNET)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최초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콜넷(collnet)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계량정보분석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계획됐으며, 박영서 원장을 비롯한 세계 20여개국의 국내외 연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콜넷(collnet)은 과학과 기술분야에서 증가하는 글로벌 수준의 협업연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00년 1월에 설립된 국제 다제간 연구협력 네트워크이다.   3일간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학술정보 계량화를 통한 미래가치 창조’라는 주제로  10개의 기조연설, 100여편의  논문과 포스터가 발표됐고, 계량정보분석에 관련된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널드 비버(donald deb beaver) 교수가 국가 연구경쟁력 선진화를 위한 과학적 공동연구 현상 측정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최호남 kisti 센터장은 한국과학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국내 학술연구 활동 현황과 연구 성과물의 주제분야 및 국내외 영향력을 비교·분석했다.   박영서 kisti 원장은 “미래학자 폴 케네디는 한국이 2050년에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서 세계 2위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하면서 “이 전망이 실현이 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전제돼야 한다. 과학기술 발전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창조적 사고와 전문적인 기획이 뒷받침 돼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계량정보 분석을 통한 연구방식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24일 개회식에서는 국내 선도적인 과학자들의 공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제4회 지식창조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계량정보분석 방식을 활용하여 국제적 학술 공헌도가 큰 국내 과학자를 선정하여 지식창조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9명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영주 교수와 화학부 홍병희 교수,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권영일 교수, kaist 컴퓨터과학과 문수복 교수와 건설 및 환경공학과 신항식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바이오융합과학과 윤주영 교수, 전남대학교 물리학과 김재률 교수,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박창범 교수, 경북대학교 에너지공학부 박현웅 교수가 각각 지식창조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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