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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2026. 10
    No. 942 View. 177

    KISTI, ‘2026 과학기술사업화·ASTI 리더스 포럼’ 개최

    KISTI, ‘2026 과학기술사업화·ASTI 리더스 포럼’ 개최 - AI 기반 국가 R&D 사업화 유망성 탐색 플랫폼 ‘아폴로(APOLLO) 2.0’ 공식 런칭 - 국가 R&D 성과를 지역 산업 성장으로 잇는 APOLLO-지역 AX 전환 사례 제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이 10월 22일(목)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6 과학기술사업화·ASTI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AI 대전환과 과학기술사업화, 국가 R&D 성과를 기업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AI 대전환과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발맞춰 마련됐다. KISTI의 AI 기반 과학기술사업화 플랫폼 ‘아폴로(APOLLO) 2.0’과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의 기업·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국가 R&D 성과를 기업 혁신과 지역산업 성장으로 잇는 선도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 Association of Science Technology Information) : 9,000여 개의 기업 및 14,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협의체 □ 이번 포럼에는 과학기술사업화 관련 산·학·연·정 전문가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식 KIST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문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혁신관, 송혜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역특별위원회장, 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장의 축사,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 김병국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 이후 기조연설에서는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이 ‘AI 대전환 시대, 국가 R&D 성과를 지역과 산업의 성장동력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이사가 ‘딥테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기술과 사업화 지원’을, 김영록 (재)넥스트챌린지 대표이사가 ‘탈패턴 인재: 딥테크의 격차’에 대해 강연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반 국가 R&D 사업화 유망성 탐색 플랫폼 ‘아폴로(APOLLO) 2.0’의 공식 런칭도 함께 진행된다. KISTI가 개발한 APOLLO는 국가 R&D 성과를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하기 위해 구축된 국내 최초의 AI 기반 기술사업화 분석 플랫폼이다. 기업의 특성을 분석해 사업화 유망성이 높은 국가 R&D 성과를 알려주거나, 국가 R&D 성과를 검색하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수요기업과 적용가능한 제품·시장을 찾아준다. □ 특히 APOLLO는 ASTI와 연계하여 지역 산업 현장의 AI 전환(AX)을 추진하고 있다. APOLLO가 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기술-기업 매칭 솔루션'을 제공하고 ASTI는 그 플랫폼을 활용할 현장을 실시간으로 잇는 '휴먼웨어(Humanware)' 역할을 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연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기술이전에서부터 신사업 아이템 발굴 등 공공 R&D 성과가 지역 산업 현장으로 빠르게 스며드는 구체적인 연결 로드맵을 선보인다. □ 이식 KISTI 원장은 “이번 포럼은 새롭게 런칭하는 APOLLO 2.0과 ASTI의 탄탄한 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국가 R&D 성과 확산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AI와 지역 AX 전환을 통해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업화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림] 2026 과학기술사업화 ASTI 리더스 포럼 포스터
  • 232026. 09
    No. 941 View. 392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성료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성료 - 'AI보안ㆍ복원력' 화두로 국가정책ㆍ우수사례 등 실무 현장의 관심사 집중 조명 -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학술대회 등 지역인재 육성 연계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9월 22일(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됐다.  □ 이번 행사는 AI 발전과 안전, 최신 사이버ㆍAI 보안정책 소개 및 기관 보안 우수 사례, 정보보호 분야 학술 성과를 한 자리에서 살펴보는 학술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은 개회사에서 "AI 시대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보안역량 강화와 국가적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국가정보원 지부장은 환영사를 빌려, '변화와 적응' 및 '함께 도약'(consalire) 정신으로 AI 시대의 난관을 극복해나가자고 제안했다. □ 이어진 축사에서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은 "사이버보안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고, 황수훈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은 "산ㆍ학ㆍ연ㆍ관이 함께하는 사이버안보 협력 대응 체계"를 주요 메시지로 언급했다. □ 기조강연은 AI의 '발전'과 '안전'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국진 KAIST AI대학 학장이 'AI 대전환 시대의 국가 AI 발전 전략'을, 김명주 ETRI 인공지능안전연구소 소장이 '지속가능한 AI 안전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번 콘퍼런스의 주요 화두를 제시했다.  □ '충청권 대학(원)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AIST, 건양대, 한국수자원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각 소관 분야 기관장들이 직접 시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양대학교 '나 강림' 팀은 "사이버위협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던 기회였으며 정보보안 분야에서 계속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오후에는 전문가 강연과 정책 소개, 기관 보안 우수사례를 다루는 콘퍼런스 트랙과 정보보호 학술논문 발표회 중심의 학술 트랙이 병행됐다. □ 콘퍼런스 트랙에서는 윤인수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부교수가 '특이점 앞의 사이버 보안,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제하 강연을 통해 AI 공격이 보안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사이버 복원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이어 국가정보원의 최신 사이버ㆍAI 보안정책을 살펴보는 순서가 진행됐다. □ 기관 보안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실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자원공사 업무망내 생성형 AI 도입 및 구축' 사례 공유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서비스' 소개가 이어졌다. □ 같은 시간 학술 트랙에서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충청지부 정보보호 학술논문 발표회에 국가정보원 채용설명회가 함께 마련돼 정보보호 분야의 학술 프로그램과 대학생들을 위한 진로 정보를 연계했다. 정보보호학회 충청지부장 이만희 교수(한남대)는 이번 콘퍼런스를 "지역내 정보보호 전공 학생들의 다양한 연구결과를 공유할 뿐 아니라, ICT 분야에 특화된 국정원 채용 설명회까지 접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 이었다고 평가했다. □ 행사 후반부에는 대전광역시ㆍ세종특별자치시ㆍ충청남도 사이버보안 실무협의회가 개최되며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 이번 콘퍼런스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와 사이버보안을 둘러싼 정책ㆍ기술ㆍ현장ㆍ연구 의제를 폭넓게 다룬 행사로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었다. [그림1] 이식 KISTI 원장이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222026. 09
    No. 940 View. 425

    KISTI, SKT와 함께 국제표준 기반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세계 최초 개발

    KISTI, SKT와 함께 국제표준 기반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세계 최초 개발  - 국제 표준 호환 인터페이스를 통해 양자키분배 시뮬레이터와 쿠버네티스 기반 키관리 시스템 실시간 연동 - ECOC 2026서 공개...양자암호통신망 상호운용·확장성 높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SK텔레콤(이하 SKT)과 함께 양자암호통신망을 실제로 구축하기 전에 다양한 통신환경에서 성능과 운용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KISTI 양자키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시뮬레이터와 SKT의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키관리 시스템(Key Manager, KM)을 국제 표준 호환 방식으로 실시간 연동한 것이 핵심이다.  *쿠버네티스(Kubernetes): 여러 서버에 흩어져 있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확장, 관리를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오픈소스 플랫폼 □ 개발 기술은 21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유럽 최대 광통신 국제행사 ‘ECOC(European Conference on Optical Communication) 2026’에서 SK브로드밴드(SKB) 전시 부스를 통해 공개됐다. □ 양자키분배(QKD)는 양자역학 원리를 이용해 암호키를 안전하게 생성하고 전달하는 기술이다. KISTI가 개발한 양자키분배 시뮬레이터와 SKT의 쿠버네티스 기반 키관리 시스템을 국제표준인 ETSI GS QKD 014 호환 인터페이스로 연결했다. 또한 시뮬레이터의 실시간 상태 정보(텔레메트리)를 차세대 국제표준인 ETSI GS QKD 023 호환 인터페이스를 통해 KM과 연결했다. □ 키관리 시스템이 양자키를 요청하면 KISTI의 시뮬레이터가 다양한 양자키분배 통신환경을 구현하고, 해당 환경에서 생성되는 양자키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양자키 생성부터 관리·공급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 것이다. □ KISTI가 개발한 QKD 시뮬레이터는 통신거리와 광 손실 등 실제 장비에서 변경하기 어려운 조건을 가상환경에서 자유롭게 설정해 시험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하기 전에 다양한 환경에서 성능과 운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어 향후 양자키분배 네트워크 개발과 실증, 최적화 및 상용화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이번 기술로 국제표준 호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쿠버네티스 기반인 다른 기관이나 기업이 개발한 양자암호 장비와도 연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양자암호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양자암호통신 서비스의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성과는 KISTI의 양자키분배 시뮬레이션 기술과 SKT의 키관리·네트워크 운영 기술을 연계한 산·연 협력 결과다. 양 기관은 서로 다른 양자암호통신망 간 연동을 확대하고, 향후 양자암호통신 서비스의 실증과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 송중석 KISTI 네트워크미래기술연구 본부장은 “이번 기술은 다양한 양자암호통신 환경을 구현하고 실제 키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양자암호통신망의 상호운영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핵심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류탁기 SKT 네트워크기술 담당은 “쿠버네티스 기반 키관리 시스템과 양자키분배 시뮬레이터를 연계해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과 키관리 기능을 유연하게 검증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확장성 높은 양자암호통신망 운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기술 개발은 QKD 네트워크의 효율성 확대, 자원 최적화를 위한 요소기술 과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국가 연구 인프라 기반 양자암호통신망 기술 개발 과제(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STI)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을 받은 SK브로드밴드㈜ 성과 전시 부스를 통해 공개됐다.  [그림 1] 국제표준 기반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모식도 [그림 2] KISTI-SKT-SKB 연구진 [그림 3] KISTI-SKT-SKB 연구진
  • 162026. 09
    No. 939 View. 662

    KISTI, 2026 DATA·AI 분석 경진대회 문제해결 부문 참가 모집

    KISTI, ‘2026 DATA·AI 분석 경진대회’ 문제해결 부문 참가 모집 - 현장에서 발굴한 7개 과제 해결할 데이터·AI 인재 찾는다 - 국회의장상 등 7개 팀 시상…학술대회 발표·후속 공동연구 기회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2026 DATA·AI 분석 경진대회’의 두 번째 관문인 문제해결 부문 참가자를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 이번 대회는 KISTI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국회도서관, 대전시, 해양경찰청,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중구청이 공동주최하며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과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총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9월 초까지 진행된 문제발굴 부문을 통해 연구기관과 공공기관, 대학 등 현장에서 마주한 과제들이 접수됐다. 이후 심사를 거쳐 문제해결 부문의 대상이 되는 7개 과제가 선정되어 경진대회 누리집에 공개됐다. □ 올해 문제해결 부문 과제는 서로 다른 분야의 데이터를 결합해야 해결되는 융합형 성격이 두드러진다. 전주기상지청이 고속도로 결빙 사고를 예방하고 기존 결빙취약구간 평가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제안한 기상·도로기상·도로환경 자료를 함께 분석하는 ‘기상과 도로환경 융합자료를 활용한 AI 기반의 전북도 고속도로 결빙 위험도 분석’ 과제가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수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수질·수문·기상 자료를 연계하는 ‘수질·수문·기상 융합 기반 댐·하천 유해남조류(녹조) 7일 예측 AI 모델 개발’ 과제를 제안했다. 이외에 하수 감시 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유행 조기예측, 어선 사고예방을 위한 항적데이터 분석 관련 과제가 선정되었다. □ 대회 종료 후에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 7개 팀에게 국회의장상(상금 300만 원), 과학기술부총리상(상금 200만 원), 국회도서관장상, 대전광역시장상, 해양경찰청장상,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상(각 상금 100만 원, 각 1팀)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수상자에게는 학술대회 발표와 후속 공동연구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 문제해결 부문은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진대회 홈페이지(dataon.kr/compet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DataON은 KISTI가 운영하는 국가 연구데이터 플랫폼으로, 국내외 여러 기관에 흩어진 연구데이터를 한곳에서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해 유럽 OpenAIRE, 미국 Harvard Dataverse, 호주 ARDC, 일본 RCOS 등 해외 플랫폼과 국내 주요 연구기관을 연계하고 있으며, 약 450만 건의 데이터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그림1] 2026 DATA·AI 분석 경진대회 포스터 [그림2]문제해결 부문 대상 문제 목록
  • 102026. 09
    No. 938 View. 566

    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국내 최초 단일 400G 국제백본망 개통

    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국내 최초 단일 400G 국제백본망 개통 - 대전-시카고 국제백본망 확대…기존 100G 대비 전송용량 4배 - 세계적 수준의 아시아태평양구간 단일 400Gbps 국제백본 구축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이하 KREONET*)의 기존 100Gbps에서 400Gbps로 4배 확대 구축한 대전–시카고 국제백본망 개통했다고 10일 밝혔다.  * KREONET(Korea Research Environment Open NETwork) : 전국 18개 지역망센터를 거점으로 최대 1.2Tbps 전송이 가능한 백본망으로 국제연구망을 통해 전세계 약 30,000여개의 연구네트워크와 연동하고 있음 □ 이번 백본망은 국내 민간 상용 통신사는 물론 공공 부분을 포함하여 국내 최초로 구축되는 단일 파장당 400Gbps급 국제회선이다. 국가연구망은 물론 우리나라의 국제 네트워크 인프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고도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100TB 규모 대용량 연구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 이론적으로 기존 100Gbps 환경에서는 약 2시간 13분이 소요되지만, 400Gbps 환경에서는 약 33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 이를 위해 KT에서 제공한 한국-미국 간 해저케이블 구간을 포함한 국제 광회선을 기반으로 KISTI는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국제연구망 백본을 구축하여, 장거리 전송 품질을 확보하고 초고성능 국제연구망 서비스를 검증하였다. □ KISTI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첨단인터넷연구센터(iCAIR, International Center for Advanced Internet Research)에서 운영하는 국제 연구망 상호접속 허브 StarLight​에 직접 방문하여, 국제백본망을 구축하고 초고속 국제연구망 기반으로 한 글로벌 거대과학연구분야 활용은 물론 AI 기반 고속 전송 기술, 거대 연구 커뮤니티별 성능 보장 기술 등 차세대 연구망 기술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StarLight는 북미 등 세계 주요 연구망과 첨단 연구인프라가 상호 연결되는 국제 연구망의 핵심 거점이다.  □ 이번 대전–시카고 구간은 KREONET 국제백본의 핵심 축으로, 종착지인 StarLight에는 미국 Internet2, ESnet, 캐나다 CANARIE, 남미 AmLight는 물론 대서양 횡단회선을 통해 유럽 GÉANT, NORDUnet, SURF 등 대륙별 대표 연구망이 집결해 있다. 해당 구간 확대를 통해 KREONET은 시카고에서 북미·남미·유럽연구망까지 4배 빠른 속도로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은 해외 대형 연구시설에서 생산되는 대규모 연구데이터와 AI·슈퍼컴퓨팅 자원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조 맘브레티(Joe Mambretti)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iCAIR 센터장은 “오랜 기간 글로벌 데이터 집약형 과학을 지원하기 위해 KISTI와 함께 협력해 왔다”며, “AI와 대규모 과학데이터를 활용하는 차세대 국제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부승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이번 국제회선 구축은 단순한 네트워크 용량 증설을 넘어 국가 연구인프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고도화한 것”이라며, “연구망은 AI 주권과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해 미래 핵심 인프라로 향후 한국-유럽 구간 또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림1] 대전-시카고 400G 국제회선을 중심으로 전 세계 주요 연구망과 연결되는 KREONET 글로벌 네트워크 구성도 [그림2] 지난 8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iCAIR에서 관계자들이 대전-시카고 400Gbps 국제회선 구축을 기념하고 있다. [그림3] 지난 8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iCAIR에서 관계자들이 대전-시카고 400Gbps 국제회선 구축을 기념하고 있다.
  • 072026. 09
    No. 937 View. 611

    KISTI, ‘KSC2026’ 개최…HPC·AI·Quantum 융합으로 지능형 컴퓨팅의 새로운 지평 연다

    ‘KSC2026’ 개최…HPC·AI·Quantum 융합으로 지능형 컴퓨팅의 새로운 지평 연다  - 국내 최대 규모 슈퍼컴퓨팅 학술 교류의 장 - AI for Science부터 HPC·AI 인프라, 양자컴퓨팅까지 최신 기술·연구성과 한자리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2026(Korea Supercomputing Conference 2026, 이하 KSC2026)’​을 개최한다. □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KSC는 슈퍼컴퓨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올해는 ‘The Intelligent Frontier: Synergizing HPC, AI and Quantum’​을 주제로, 초고성능컴퓨팅(HPC, High-performance Computing)의 강력한 계산 능력과 AI의 학습·추론 능력, 양자컴퓨팅의 새로운 계산 패러다임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결합해 과학적 발견과 산업 혁신을 가속할 수 있을지를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 이번 KSC2026에서는 AI for Science, 대규모 AI·HPC 인프라, HPC 응용 및 기술, 양자컴퓨팅과 하이브리드 컴퓨팅 등 미래 컴퓨팅 기술의 핵심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첫날 기조강연에서는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 기업 파두(FADU)의 남이현 대표이사가 ‘데이터센터 플래시의 재정의 – AI 시대의 낸드, SSD, 그리고 컨트롤러의 미래’를 주제로 AI 확산이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산업에 미치는 변화와 이에 따른 기술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김성혁 LG전자 상무가 ‘Quantum Computing Hype vs. Reality’를 주제로 양자컴퓨팅을 둘러싼 기대와 현실을 짚어보고, 기술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조망한다. □ 이번 KSC 2026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차세대 컴퓨팅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팅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세션이다. 양자 상태 분석, 조합 최적화,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 특히 AI와 양자컴퓨팅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접근과 실제 연구 사례를 통해 HPC·AI·Quantum 융합이 만들어갈 새로운 계산 환경을 전망한다. □ KSC2026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식 KISTI 원장은 “이제는 HPC와 AI, 양자컴퓨팅의 융합을 통해 과학적 발견과 산업 혁신의 속도를 한층 더 높여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기술과 연구 분야를 연결하고 새로운 연구와 협력을 시작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행사기간동안 슈퍼컴퓨팅 활용·지원, 계산과학 연구, HPC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전문 세션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KSC2026은 대표 누리집(https://www.ksc-hp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무료로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붙임1] KSC2026 포스터 [붙임2] KSC2026 세부 프로그램
  • 272026. 08
    No. 936 View. 611

    KISTI, AI 연구 위한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 본격화

    KISTI, AI 연구 위한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 본격화  - KISTI 연구망 및 국가데이터교환노드 활용…국내 공공·연구기관과 주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간 초저지연·초고속 네트워크 직접 연결 - 기존 인프라 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 효과 및 가상 사설망 환경 제공을 통한 강력한 보안성이 강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국내 연구자들이 연구 활동에 AI와 클라우드 자원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데이터교환노드(NDeX)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 국가데이터교환노드(NDeX, National Data Exchange in Korea): 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에서 수도권거점노드(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 내), 중부권거점노드(KREONET 대전망센터), 부산권거점노드(부산송정글로벌허브센터) 등 3개의 데이터센터 연동거점노드를 구축하고, 상호 간 600기가급 메쉬 형태로 연동하는 데이터센터 간 초고속 전용망 □ 국가데이터교환노드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는 다수의 중간기점을 거치는 기존 공공 인터넷망과 달리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과 국가데이터교환노드를 통해 공공·연구기관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 KREONET(Korea Research Environment Open NETwork) : 전국 18개 지역망센터를 거점으로 최대 1.2Tbps 전송이 가능한 백본망으로 국제연구망을 통해 전세계 약 30,000여개의 연구네트워크와 연동하고 있음 □ 이를 통해 현재 KREONET을 사용 중인 197개 기관 연구자들은 서비스 신청 후 클라우드 연동 시 빠르고 안정적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 이번 서비스는 고성능 AI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는 최근 상황에 발맞추어 자체 인프라 구축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산, 시간, 공간 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외부 상용 클라우드 자원 활용 시 나타나는 데이터 전송 병목과 보안 위협 등의 문제도 보완할 수 있다. □ 특히 사용자별로 인터넷망과 논리적으로 분리된 가상 사설망 환경을 제공하여 민감한 연구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수요기관은 클라우드 연동을 위한 기관별 전용회선을 구축할 필요 없이 기존 인프라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국가 재정의 중복 투자를 방지할 수 있다. □ KISTI는 KREONET 기반의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를 직접 구축하고, 수요자인 공공·연구기관 그리고 클라우드 사업자(CSP/MSP)와 협력해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한다. □ KISTI는 가상 전용망 설정과 네트워크 보안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사업자는 데이터센터 내 이용기관을 위한 인프라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우수 연구 성과 도출에 집중하는 구조다. □ 2026년 8월 기준, 본 서비스 제공을 위해 △ 아마존웹서비스(AWS) △ 엘리스그룹(Elice) 등 국내외 클라우드 파트너들이 협력하고 있다. □ 조부승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과학기술연구망에서 추진하는 본 서비스는 연구 및 공공 분야의 클라우드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전용 AI 고속도로 네트워크' 역할을 할 것"이라며, ”8월에 오픈하는 국내외 2개 클라우드 사업자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송중석 KISTI 네트워크미래기술연구본부장은 "국내 연구자들이 보안이나 비용, 인프라 구축의 부담 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용량 데이터 기반의 AI 연구를 수행하고 국가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비스 이용에 대한 안내는 KREONET 공식 홈페이지 및 각 파트너사 전담 창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1] NDeX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 장점
  • 142026. 08
    No. 935 View. 837

    KISTI, 글로벌 데이터 마이닝 학술대회 'KDD 2026'서 'AI for Science' 핵심 기술 선보여

    KISTI, 글로벌 데이터 마이닝 학술대회 'KDD 2026'서 'AI for Science' 핵심 기술 선보여  - 과학기술 특화 AI 모델·자율형 연구 플랫폼으로 글로벌 연구 혁신 지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세계 최고 권위의 데이터 마이닝 및 인공지능 분야 학술대회인 ‘KDD 2026’에 참가해 ‘AI for Science’(AI 포 사이언스)를 주제로 한 차세대 기술 성과를 선보였다. □ KISTI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과학기술 특화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과학적 발견의 전 과정을 자동화·지원하는 자율형 연구 플랫폼, 혁신적 에이전트 기술,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생태계 플랫폼을 소개했다. □ 주요 기술 내용은 △ 논문 분석 및 가설 생성을 자동 수행하는 'AI 과학자(AI Scientist)' △ 개인 이력서 및 연구계획서를 웹폼에 자동으로 입력하는 '웹 에이전트(Web Agent)' △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및 효율적 운용을 지원하는 거대언어모델운영(LLMOps) 플랫폼인 '고니-포지(KONI-Forge)'가 있다. □ 'AI Scientist'는 방대한 과학 문헌 데이터을 탐색·분석함으로써 새로운 연구 가설을 도출하고 연구 방향성을 제안한다. 연구자가 많은 문헌을 직접 탐색·분석하고 가설을 수립하는 과정을 AI가 지원해 과학적 발견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 'Web Agent'는 연구자의 이력서와 연구계획서 등 파일로 각종 웹 양식에 자동으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반복적인 연구행정 업무를 줄여 연구자가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LLMOps 플랫폼인 'KONI-Forge'는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를 기반으로 LLM의 파인튜닝부터 모델 평가, 최적화, 서비스까지 개발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연구자와 기업이 과학기술 분야에 특화된 LLM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이와 함께 KISTI는 과학 특화 다중모달언어모델(MLLM) 플랫폼과 고성능 파인튜닝 기법, 대규모 과학 데이터셋 전처리 파이프라인 등 학계와 산업계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독자적 오픈 사이언스 생태계 구축 현황을 함께 공개해 현장 연구자들과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 이경하 KISTI 초거대AI연구센터장은 "이번 KDD 2026 전시는 글로벌 데이터 및 AI 연구진에게 KISTI의 'AI for Science' 기술력과 자율형 에이전트, LLMOps 플랫폼 성과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AI Scientist, 지능형 에이전트, 그리고 KONI-Forge 플랫폼을 지속 발전시켜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 AI 생태계를 선도하고 글로벌 연구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1] KISTI 전시 부스 사진 [붙임2] KISTI 전시 부스 사진 [붙임3] KONI AI 서비스(영문)
  • 122026. 08
    No. 934 View. 755

    KISTI, AI 시대 ‘읽는 힘’을 묻다

    KISTI, AI 시대 ‘읽는 힘’을 묻다  - KISTI 이식 원장, 옥스퍼드대 조지은 교수 특별강연 - '컴퓨터는 어떻게 세상을 읽는가’에서 ‘우리는 왜 여전히 읽어야 하는가?”까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13일 대전 본원에서 지역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프로그램 ‘두 개의 언어, 하나의 미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AI가 일상과 교육, 연구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를 맞아 컴퓨터의 언어와 사람의 언어를 함께 이해하고, 인간 고유의 사고와 문해력의 가치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 첫 번째 강연에서 이식 KISTI 원장은 ‘컴퓨터는 어떻게 세상을 읽는가’를 주제로 AI가 정보를 이해하는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했다.  □ 이 원장은 컴퓨터가 문자와 사진, 소리 등 세상의 모든 정보를 숫자로 바꿔 처리하며, AI는 방대한 데이터에서 패턴을 학습해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인간은 AI가 요약해 준 정보를 습득할 수는 있지만, 실제 독서를 하며 깊게 생각해보거나 여러 세계를 상상하는 활동은 AI를 통해서는 경험할 수 없다”며 AI 시대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어 옥스퍼드대학교 조지은 교수가 ‘우리는 왜 여전히 읽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AI 시대 문해력의 가치를 설명했다. □ 조 교수는 AI가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수록 의미를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인간의 문해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어의 힘은 상호작용에서 나온다”며 독서와 대화, 실제 경험을 통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 두 강연은 ‘컴퓨터는 세상을 어떻게 읽는가’에서 출발해 ‘우리는 왜 여전히 읽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지며 AI 시대 인간의 역할과 문해력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 강연 후에는 슈퍼컴퓨터 역사관과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을 둘러보며 국가 슈퍼컴퓨팅 인프라가 AI 연구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식 KISTI 원장은 “AI는 이제 세상을 읽고 설명하는 수준까지 발전했지만, 의미를 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AI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읽기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1] 강연 포스터 [붙임2] 강연 사진 [붙임3] 강연 사진
  • 122026. 08
    No. 933 View. 590

    KISTI, 아시아·태평양·오세아니아 글로벌 연구망 협력 확대

    KISTI, 아시아·태평양·오세아니아 글로벌 연구망 협력 확대 - 7개국 참여 APOnet 협력 갱신...최대 400기가급 국제연구망 협력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오세아니아 지역의 연구망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AI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초고속 국제 연구망 구축을 본격화한다. * KREONET(Korea Research Environment Open NETwork) : 전국 18개 지역망센터를 거점으로 최대 1.2Tbps 전송이 가능한 백본망으로 국제연구망을 통해 전세계 약 30,000여개의 연구네트워크와 연동하고 있음 □ 이를 위해 KISTI는 11일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중국 7개국 연구망 기관과 아시아·태평양·오세아니아 지역 글로벌 연구망 협의체(APOnet, Asia Pacific Oceania Network) 구성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출범한 APOnet의 협력 체계를 확대·갱신한 것이다. □ KREONET은 2025년 기준 44건, 총 3,357시간의 국제백본 회선 장애에도 불구하고, APOnet 파트너와 100기가급 상호 백업 체계를 통해 KREONET 서비스 가동율을 세계적 수준인 99.99%까지 달성하였다. □ APOnet 참여국들은 국제 연구망을 최대 400기가급으로 상호 연동함으로써 국가 간 대용량 연구데이터 전송과 컴퓨팅 자원 공동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 또한 연구망을 상호 백업 체계로 운영해 장애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제 공동연구에 필요한 새로운 응용서비스와 네크워크 기술 개발에도 협력한다. □ APOnet은 호주에 구축 중인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SKA(Square Kilometre Array)와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고광도 대형강입자충돌기(HL-LHC) 등 대형 연구시설에서 발생한 방대한 데이터를 전송·공유하는 기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 이를 통해 국내 연구자는 해외 거대과학 연구장비의 데이터를 빠르게 활용하고, 세계 연구진과 공동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국가 간 AI 컴퓨팅 자원과 대규모 학습 데이터의 공동 활용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더불어 최근 100/400기가급 국제회선에 대한 임차비용이 상승하여 하나의 국가연구망이 단독으로 백업회선까지 구축하기 힘든 상황에서, APOnet을 통해 상호 백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대역폭의 국제백본에 대한 운영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조부승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APOnet 기반 국제연구망은 AI 컴퓨팅 자원과 대규모 연구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연결하는 핵심 연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올해 구축하는 아시아태평양구간 400기가 KREONET 국제백본을 통해 신뢰 기반의 국가연구망간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 간 AI 인프라 공동 활용과 연구망 상호 백업을 확대해 안정적인 글로벌 연구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송중석 KISTI 네트워크미래기술본부장은 “APOnet은 아시아·태평양·오세아니아 지역의 AI 및 HPC 협력은 물론, 연구데이터 협력을 위한 국가 AI 인프라 네트워크로써 국제 공동연구를 비롯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붙임1] APOnet 국제연구망 협업지도 [붙임2] APOnet 다국적 업무협약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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