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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865 RSS
  • 212016. 07
    No. 255 View. 22185

    KISTI의 협업플랫폼 서비스 코린,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을 돕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세계기상기구인 WMO(World Meteorology Organization) 측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KISTI의 첨단연구망센터와 재난대응HPC연구센터의 기술로 만들어진 협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ICT 기반의 협업 플랫폼 서비스인 코린(COREEN)은 전문가 그룹의 협업 활동, 기상모델 및 분석기술 공유, 선진국 기상정보의 개도국 공유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국제사회 현안인 기후변화 대응에 향후 중요한 협업 서비스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한 국제사회 현안문제 해결에 기여  ο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UN 주도의 장기예보 프로젝트(WAMIS-II)에 대한 모델 구축, 기술지원, 협업 환경 제공 및 공동 참여로 국제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 -향후 WMO 산하 ICT 기반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교육, 훈련, 자문, 공동 참여 등 상호협력
  • 282016. 06
    No. 254 View. 22194

    슈퍼컴 4호기 일부, 5호기 도입 앞두고 연구기관으로 무상이전

    □ 이르면 내년 말 진행될 국가초고성능컴퓨팅센터의 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을 앞두고 슈퍼컴퓨터 4호기 일부를 분할하여 5곳으로 이전한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은 슈퍼컴퓨터 4호기의 일부를 6월 24일부터 대학 및 연구기관으로 무상이전한다고 밝혔다. o 지난 2월부터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을 거쳐* 이전장비를 등록해 5월까지 교육 및 연구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왔다. *NFEC 주관 “유휴․저활용 장비 이전 지원 사업”을 통한 장비이전심의위원회 개최 o 그 가운데 연구활동 기여도, 연구장비 활용도, 공동활용 기여도, 설치환경 적정성 등을 심의해 이전할 기관을 선별했다. □ 이번에 이전하는 시스템은 슈퍼컴퓨터 4호기* 중 SUN 1차 시스템, IBM 2차 전체 24노드 중 17노드로, 이를 분할․기증 받게 될 기관은 ▲부산대학교(슈퍼컴퓨터 4호기 SUN 1차 시스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4호기 IBM 2차 8노드) ▲광주과학기술원(IBM 2차 2노드) ▲배재대학교(IBM 2차 5노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IBM 2차 2노드)이다.
  • 282016. 06
    No. 253 View. 23668

    한국의 글로벌 연구망, 아시아 곳곳으로 뻗어나간다

    □ 한국의 글로벌 연구망인 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Global Ring Network for Advanced Applications Development-Korea, 이하 GLORIAD-KR)이 한국과 아시아 곳곳의 과학자들을 연결시켜줄 전망이다. □ GLORIAD-KR를 운영 중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은 6월 27일 정오 KISTI 대전 본원에서 트랜스유라시아정보네트워크(윤혜주 사무총장, Trans-Eurasia Infromation Network, 이하 TEIN) 협력센터와 글로벌 연구망간 협업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GLORIAD-KR/KISTI 및 TEIN/TEIN협력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글로벌 기술 선도를 위한 첨단 네트워크 기술 및 협업연구를 위한 정보 교환 ▲양 파트너 네트워크와 연동된 기관 간 첨단협업연구 및 응용 지원을 위한 협력 증진 ▲ 최신 네트워크 기술 및 응용 연구 협력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및 미팅 개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이하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 참고)
  • 012016. 06
    No. 252 View. 22514

    출연(연) 연구에 슈퍼컴퓨터 가상실험 활용한다

    □ 출연(연)이 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슈퍼컴퓨팅 기반의 가상실험을 적극 활용한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기우, 이하 에너지(연))․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 이하 원자력(연))․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 이하 화학(연))이 5월 31일 화요일 정오 KISTI 대전 본원에서 슈퍼컴퓨팅 기반의 계산과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산과학: “계산(computational)”은 고성능의 컴퓨터를 활용한다는 의미로 기존 학문의 문제를 컴퓨터 계산을 이용해 해결하는 분야로, 대표적인 사례로 2013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카르플루스-레빗-와르셸 팀이 개발한 분자의 화학적 성질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인 “참(CHARM)”을 들 수 있다. o 그간 출연(연)이 KISTI의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계산속도 향상 목적의 병렬처리 위주로 사용하던 것을 넘어 가상실험까지 더해 연구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o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 ▲계산과학 활용 R&D 선진화 및 효율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계산과학 데이터 공유․플랫폼 개발․교육 및 기술지원 등 계산과학 활용 활성화 공동 추진 등을 포함한다.
  • 172016. 05
    No. 251 View. 23585

    70배 빠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투픽스(TuPiX) 개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기존의 상용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보다 약 70배* 빠른 다차원 빅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동일한 컴퓨팅 환경에서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이나 빅데이터 처리 프레임워크 하둡(Hadoop) 등을 적용한 시스템과 비교한 결과 □ 이번에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투픽스(TuPiX, Turning Pixels into Knowledge and Science)’는 클러스터와 같은 빅데이터 처리 환경에서 데이터 처리 및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o 데이터 저장 및 계산 방식의 변화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병렬분산처리할 때 발생하는 원형 데이터의 전처리‧불러오기‧재구성 과정 없이 바로 원형 데이터에 접근하는 방식을 취한다. □ 투픽스의 또다른 장점은 환경설정에서 손쉽게 필요한 만큼 컴퓨팅 노드를 추가‧연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o 고가의 컴퓨팅 자원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개인용 컴퓨터(PC) 수준의 사양으로도 클러스터를 구성할 수 있어, 고성능 하드웨어를 도입하기 어려운 소규모 조직의 경우 인프라 구축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 KISTI는 이번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극지연구소에 위성영상 및 해양연구에 필요로 하는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분석 및 가시화 기능을 추가한 투픽스 오션 컬러(TuPiX Ocean Color) 시스템을 무상 기술이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참고)
  • 092016. 05
    No. 250 View. 21546

    KISTI, KETI-KB국민카드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한선화),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 원장 박청원),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 3개 기관은 지난 3일 오후 3시 KETI 성남 본원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비즈니스 전략 분석 및 홍보물 제작지원 플랫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 업무 협약에 따라 향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및 마케팅 전략 추천 기술(KISTI), 홍보 동영상 제작 기술(KETI), 카드 매출 통계 데이터 지원(KB국민카드) 등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112016. 03
    No. 249 View. 21098

    2016 KESLI 전자정보포럼 개최

    □ 2020년까지의 새로운 글로벌 학술정보유통 생태계 구축에 대한 로드맵을 공유하기 위해 국내 전자정보 업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 이와 관련하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3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KESLI(케슬리)* 참가기관을 대상으로 ‘2016 KESLI 전자정보포럼’을 개최한다.      *KESLI(Korean Electronic Site License Initiative) : 케슬리 컨소시엄은 KISTI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자정보를 합리적으로 공동구매해 국가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2000년 구성되었다. 2015년 현재 산학연 645개 기관이 참가 중이며 대학 및 정부출연연의 92%가 참가 중이다. 케슬리 참가기관 전체의 한 해 전자정보 구독비용 절감효과는 약 8,666억원(2015년 기준)에 이른다. □ 행사는 ‘오픈액세스와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서정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을 시작으로 ▲글로벌 오픈액세스 컨소시엄 사례 ▲학술정보 유통 로드맵 2020 ▲KESLI 전자정보 구독비용과 오픈액세스(OA) 비용 분석 ▲포항공과대학교의 국내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등으로 구성되며 전 세계의 오픈액세스 최신 동향을 제공한다.
  • 012016. 02
    No. 248 View. 22572

    KAIST와 생명의료 빅데이터 분석 협력한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 융합기술연구본부는 한국과학기술원(총장 강성모, 이하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과 1월 26일 오전 11시 30분 KISTI 대전 본원에서 의‧생명과학 빅데이터 분석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양측은 업무협약 ◦ 의‧생명과학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력‧연구시설‧데이터 공동이용  ◦ 의‧생명과학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력 훈련 및 기술 교류  □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에서 추진 중인 연구에서 생산된 바이오 빅데이터를 KISTI의 컴퓨팅 인프라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의‧생명과학 분야의 폭넓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양 기관은 이미 지난해부터 알츠하이머 질환에 대하여 “저빈도 뇌 유전변이 탐색을 통한 뇌 질환 질병 기작 및 치료법 연구를 위한 대용량 유전체 분석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 중이다.
  • 072016. 01
    No. 247 View. 23773

    국내 최초 디지털 식별자 등록관리 기관으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국내 최초로 모든 객체에 국제 표준의 디지털 식별자인 DOI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 ‘국제 DOI 재단(이하 IDF)’은 지난 1월 1일 부로 KISTI를 국내 최초의 ‘DOI 등록관리기관’으로 승인했다. □ 콘텐트에도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처럼 개별 대상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부여하는 국제 표준 식별체계인 ‘디지털 객체 식별자(Digital Object Identifier, 이하 DOI)*’가 있다. *디지털 객체 식별자(DOI): 객체를 유일하게 식별하는데 사용되는 국제 표준 문자열이다. 문헌을 비롯한 연극‧영화 등 모든 유무형의 콘텐트뿐만 아니라 콘텐트 안의 표나 이미지 같은 세부 콘텐트에 대해서도 부여할 수 있다. 심지어 동식물과 같은 어떠한 유형의 객체에 대해서도 부여할 수 있는 고유의 식별체계를 갖고 있다. 콘텐트의 인터넷 주소나 위치가 바뀌어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기존 식별체계와 충돌하지 않고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다. 인터넷 상의 위치 정보인 URL의 단점으로 꼽히는 데드링크(dead link)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2012년 ISO의 새로운 국제표준규격(ISO 26324: 2012, Information and Documentation – Digital Object Identifier System)으로 채택되었다.   □  이제 KISTI는 기존에 DOI가 부여된 국가 R&D 정보와 새롭게 DOI가 부여될 정보 모두를 등록‧관리하는 동시에 기존 9개의 국제 공인 DOI 등록관리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내외 과학기술정보의 교류 및 유통을 지원할 수 있다. □ 2016년 1월 현재 DOI 이름이 부여된 콘텐트가 1억 2천만 건이 넘었으며 매년 16%정도 그 양이 증가하고 있다. ◦ 특히, 그 중에서도 약 1억 건에 달하는 학술정보에 DOI 이름이 부여되어 출판, 인용 및 이용에 DOI 체계가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 국내 연구결과가 국제적으로 더욱 활용되려면 국내의 모든 학술정보와 데이터가 DOI 체계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에 DOI 등록관리기관의 부재로 일부의 콘텐트에 대해서만 DOI 이름을 부여할 수 있었다.
  • 182015. 12
    No. 246 View. 22583

    사이버 해킹공격 실시간 분석 기술, 중소기업으로 이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12월 17일 목요일 사이버 해킹공격 실시간 분석 기술을 정보보호 전문 중소기업인 ‘㈜코닉글로리’로 선급기술료 1억원에 이전했다. □ 이전된 기술은 ‘보안이벤트 자동검증 기술’로, 사이버 보안 전용 장비인 ‘침해위협관리 시스템(TMS)’와 ‘침입탐지 및 방지시스템(IDS/IPS)’ 등이 탐지하는 보안 위협 상황을 자동으로 분석해 사이버 침해공격과 정상 행위를 자동으로 판별해준다. ◦ 분석 요원에 의한 수동분석 중심의 기존 체계에서 시스템 기반의 자동분석 체계로 전환이 가능해 보안 체계의 효율성을 높일 기술로 기대된다. □ ㈜코닉글로리는 주력 제품인 TMS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조명제 ㈜코닉글로리 대표는 “이번에 이전받은 기술을 당사의 주력 제품인 침해위협관리시스템에 적용해 기술적 차별화가 가능하다”며 “국가 사이버안보 강화는 물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기술 개발을 주도한 송중석 KISTI 선임연구원은 “자동분석체제로 변환이 되면 국가 사이버 안보를 위협하는 신‧변종 및 대규모 해킹공격에 대해 조기에 탐지하고 효율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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