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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고성능컴퓨팅포럼, 2026년도 정기총회 성료
AI·HPC 융합 시대, 국가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강화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국내 초고성능컴퓨팅 분야의 정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29일(금)
서울 LW컨벤션에서 ‘2026년 한국초고성능컴퓨팅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한국초고성능컴퓨팅포럼(이하 포럼)은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초고성능컴퓨팅 산업, 기술, 정책 및 인프라 분야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의제를
발굴하며, 생태계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022년 12월 출범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다.
□ 이번 정기총회는 이러한 포럼의 역할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의 포럼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운영 계획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올해 신설된
분과별 워킹그룹(WG) 회의를 통해 회원 간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는 △인공지능(AI) 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초고성능컴퓨팅 사업에의 영향 및 시사점 △고성능컴퓨팅(HPC)/AI 환경에서의 데이
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대한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이번 총회와 공동 개최된 한국계산과학공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초고성능컴퓨팅 기반 계산과학 연구를 비롯해 그래픽처리장치(GPU),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
퓨팅, AI 기반 촉매 설계 등 다양한 융합 연구 성과가 공유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은실 과학기술인공지능혁신과장은 축사를 통해, “AI와 HPC 융합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산·학·연·관 협력의 중심 플
랫폼으로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포럼 공동의장인 국립금오공과대학 곽호상 전 총장은 “초고성능컴퓨팅은 국가적 차원에서의 장기적 전략 수립과 산학연 간 실질적인 협력이 병행되어야 하는 미래
필수 인프라”라며, “이번 총회는 단순히 포럼의 운영 및 계획 논의를 넘어 변화하는 법·제도적 환경 속에서 우리 포럼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고히 하는 공론의 장
이었다”고 평했다.
□ 포럼 공동의장과 한국계산과학공학회장을 함께 맡고 있는 KISTI 이식 원장은 “AI 기술 역량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점에서 이번 정기총회와 춘계 학술대회의 공
동 개최는 계산과학과 데이터 과학, 그리고 지능형 플랫폼의 융합을 통한 우리의 집단지성을 증명하는 자리였다”라며, “2026년 한 해 동안 포럼을 통해 산·학·연·관의
상호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고 굳건히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한국초고성능컴퓨팅포럼 정기총회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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